양궁 4위한 북한 권은실 선수 인터뷰

14일 오후 중국 베이징양궁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여자 양궁개인전에 참가한 북한 대표 권은실 선수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경기에 임했지만 4위에 머물렀다.

이날 한국 응원단은 오전 경기부터 권은실 선수에게 격려의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권 선수가 손을 흔들어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결승 경기가 끝난 후 이에 대한 권 선수의 소감을 물어보았다.

| 2008.08.15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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