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경찰 방패에 맞아 코뼈 내려앉은 윤덕찬씨

2일 새벽 1시경, 서울 세종로 이순신 동상 앞. 경찰이 방패로 시민들을 무차별 구타했다. 이 과정에서 윤덕찬(35)씨는 방패로 코 부위를 맞아 코뼈가 내려 앉았다. 경찰은 윤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뒤에도 방패등으로 윤씨를 구타했다.

윤씨는 <오마이뉴스>동영상을 보고서야 자신이 얼마나 어떻게 맞았는지 알 수 있었다.

ⓒ김호중 | 2008.06.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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