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 4시 25분 물대포 쏘며 진압 시작

새벽 4시 25분부터 물대포에서 물을 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민들이 살수차 바로 밑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살수는 잠시 멈췄다.

광화문 사거리에 있던 경찰 병력도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시민들은 경찰 병력을 등에 지고 "독재 타도"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방송차량의 스피커에선 연신 경고 방송이 흘러나오고 있다.

| 2008.05.2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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