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의 변신?... MB측근 이재오-이방호 비난

친이 성향인 정형근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30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친박 인사의 선별적 복당을 주장했다. 특히 정 최고위원은 "공천이 잘못됐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으로 공천을 주도한 이재오, 이방호 의원을 비난하기도 했다.

ⓒ박정호 | 2008.04.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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