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바다사랑 마라톤대회

제8회 오마이뉴스 주최 바다사랑 마라톤대회가 6일 강화 길상공설운동장에서 선수 및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4천5백여명이 모인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 김정모씨가 2시간 48분 55초의 기록으로 남자 풀코스 부문 1위를 차지 했고 여자 1위는 3시간 29분 52초의 기록으로 권명순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풀코스 2위는 진병환씨. 3위 최수철씨. 여자 부문에서는 이은옥, 장정희씨가 각각 2, 3위로 입상했다.

인천 남구 마라톤 동호회가 단체코스 1위를 하프코스에서는 필동만씨(남)와 이종애씨(여)가 각각 1위의 영광을, 10㎞ 코스는 조한복씨(남)와 김은정씨(여)가, 5㎞ 코스에서는 박인환씨(남)와 유미순씨(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 2008.04.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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