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박근혜 돕다 살상당했기 때문에..."

서청원 한나라당 상임고문은 1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당 공천 양상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물밑에서 거론되고 있는 '박근혜 신당'의 가능성을 내비치며 "공천이 끝난 후 박근혜 전 대표가 내릴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다른 공천 탈락자들도 같은 뜻"이라고 밝혔다.

| 2008.03.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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