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이종찬-황영기 떡값수수 연루"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5일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성호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해 각각 삼성과 특수관계에서 정기적으로 금품을 수수해왔다고 밝혔다. 또 현재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유력시되는 황영기 전 우리은행장이 삼성 비자금 차명계좌 개설 및 관리를 주도한 이라고 비판했다.

ⓒ김도균 | 2008.03.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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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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