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km 희망수영 10번째 이야기

대학 1년생이 이 사회의 스포츠 문화 (?)의 각성을 촉구하면서 아이들에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수영으로 1,000km를 갑니다. 그의 앞 길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그가 생각하는 이 사회의 가치를 묵묵히 실천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자원봉사자로 그 청년의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들려 주고자 합니다.
그 청년의 이야기가 감동이 될 지, 아니면 아무런 희망이 없는 그저 그렇고 그런 이야기가 될지 제 자신이 평가를 할 수는 없지만

그런 그가 있어 제 삶이 자유롭고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2008.01.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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