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하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 여성가족부의 통폐합 논의에 대해 "걱정할 필요없다"고 일축했지만, 당선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경숙)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내놓으면서 여성가족부의 통폐합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여성계는 "이 당선인이 대선 한 달 전에 여성 유권자와 한 약속을 어겼다"며 비난했다.

<화면제공 - 한국여성단체연합>

ⓒ김도균 | 2008.01.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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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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