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씨 어머니, "공정한 수사가 안 될 것 같아서 걱정"

28일 오후 1시 55분.

서초동 서울중잉지검에서 포토라인을 설치한 뒤 김용철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을 기다리던 기자들앞에 갑자기 김경준 전 BBK 대표의 어머니 김영애씨가 나타났다.

아들 면회를 하기 위해 검찰에 온 김씨는 '공정한 수사가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도, '그렇지 않을 것 같다'는 불안한 심경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경태 | 2007.11.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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