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씨 어머니 김영애씨 검찰 도착

23일 새벽 이면계약서를 들고 귀국한 김경준 전 BBK 대표의 어머니 김영애씨가 변호사와 함께 오전 10시 20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김씨의 도착 몇시간 전부터 수십명의 기자들이 포토라인을 설치한 뒤 기다렸지만, 김 씨는 아무런 대답없이 순식간에 기자들앞을 자나갔다.

이어서 동행한 사람들이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들고 따라들어갔으나, 내용물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모른다고 대답했다.

ⓒ권우성 | 2007.11.23 12:26

댓글

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