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울 붉힌 박근혜 "감사하고 죄스럽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 중식당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선대위의 해단식이 열렸다.

ⓒ박정호 | 2007.09.0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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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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