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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삼씨, '사드 반대' 분신 사망

2017.09.20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18층 야외정원에서 '재독 망명객' 조영삼씨가 사드배치에 반대하며 분신한 가운데, 분신한 곳 주변에 ‘사드가고 평화오라’ ‘문재인 정부는 기필코 성공해야 한다’가 적힌 종이와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 책, 기름을 담았던 병, 편지봉투, 가방이 놓여 있다. 한강성심병원으로 후송된 조영삼씨는 다음날인 20일 오전 9시 37분 사망했다.

ⓒ권우성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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