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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강물 속에 손만 넣기만 하면 됐는데...

이곳 바위늪구비 습지는 이 대통령의 연설처럼 생명의 보고였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만든 생명들을 파괴하고, 건설업자들의 주머니에 돈다발 보물을 채워줬습니다.

ⓒ최병성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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