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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청목회 후원금을 받은 여야 의원 사무실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이 진행된 것과 관련,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5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11월 5일은 국회가 정부에 의해 무참히 유린된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렇게 무자비하게 압수수색하는 것은 정치권과 국회의원을 국민으로부터 영원히 격리시키고, 혐오감을 유발시키는 참으로 추잡한 행위"라고 맹비난했다.

ⓒ남소연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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