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뿐 아니라 한국의 인디밴드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코노 테츠씨. 매해 전주와 부산 영화제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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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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