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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문

천국의 문

1백여 미터의 가파른 동백꽃 경사길은 하늘과 맞닿아 있다.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며 인생의 뒤안길을 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정도길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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