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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34)이 중국에서 연기자로서 새로운 제2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올해 초 한국에 개봉된 데뷔작인 영화 '대병소장(大兵小將)'에 이어 유승준은 중국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두 영화에 주연급으로 나란히 캐스팅돼 연기자로서의 보폭을 넓혀 나가고 있는 것. 그는 지난달 '경한(硬漢.강한 남자)2'란 제목의 액션 영화 촬영을 마무리한 데 이어 다음 주부터는 '이별의 달인'(分手達人)이란 현대물에서 주연급 배우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24일 베이징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가족들과 함께 2번째 인생, 30대 초반의 절반을 중국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면서 "약 4주전에 둘째 아들이 태어나 아침, 저녁으로 기저귀를 갈아주느라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며 근황을 소개했다. 2010.9.24

ⓒ연합뉴스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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