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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월 원전회의에서 '안전을 중시하는 관료적 사고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며 "이것이 이 정부의 기조였나"라고 질타하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이태원 참사'의 최종 책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남소연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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