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정경대 부근에 이태원 압사참사로 희생된 고려대 학생을 비롯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이태원 사고 희생자 임시 분향소’가 설치되어 있다. 총학생회가 설치한 분향소에서 학생들이 분향을 하거나 술을 올리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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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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