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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punctum)

용산미군기지 야구장

1960년대에 용산의 미군기지에는 천연잔디가 깔린 당대 국내 최고 수준의 야구장이 있었고, 좋은 식사와 수준 높은 연습경기 그리고 결과에 따라서는 푸짐한 선물이 있었다. 그곳에 초청받은 한국인 야구팀들이 드러나지 않는 전력 상승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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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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