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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punctum)

한국야구의 1세대 재일교포 출신 야구선수 배수찬

배수찬(왼쪽)은 1957년 재일동포 모국방문경기에 참가한 뒤 1959년 귀국해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이끌었고, 실업야구 기업은행 소속으로 그 해 타격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뒤를 이어 현해탄을 건넌 김성근, 신용균, 김영덕과 함께 1960년대 중반 한국 실업야구 판도를 좌우한 재일교포 출신 4인방을 구축하기도 했다.

ⓒ영화 <그라운드의 이방인> 캡쳐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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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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