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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대통령관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입주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창문이 보이거나 사람이나 차량의 이동통로를 가리기 위해 큰 조경수를 심고, 곳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 하는 등 보안이 강화되었다.

ⓒ권우성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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