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나무들과 시원한 물소리가 일품인 죽령 옛길. 하지만 대나무는 없다. 어느 도승이 고개를 넘을 때 사용한 대나무 지팡이를 꽂았는데 그게 살아났다는 설 등이 있지만 명확하지는 않다.
ⓒ최서우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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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