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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punctum)

제 2차 재일동포학생야구단 모국방문경기

1957년부터 시작된 재일동포학생야구단의 모국 방문 경기는 일본에서 야구를 전문적으로 수련한 선수들의 조직적인 야구기술 전수 이벤트였다는 점에서 획기적이었다. 한국 야구는 그 행사를 통해 장훈과 김기태, 김박성(가네모토 도모아키) 등 일본 프로야구의 정상급 스타 플레이어가 될 이들을 만날 수 있었고 김성근, 배수찬 등 중요한 지도자들을 얻을 수 있었다.

ⓒ국가기록원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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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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