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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대통령 접견하는 박찬호

박찬호가 미국 진출 3년째인 1997년 14승을 기록하며 선발 투수로서의 입지를 굳히자 김영삼 대통령이 청와대로 초청해 그를 만났다. 그 시점에 박찬호는 김영삼 정부가 내세우던 '세계화'의 상징이었지만, 이듬해부터는 외환위기의 좌절에 신음하는 국민들에게 남은 한 가닥 위로의 상징으로 바뀌고 말았다.

ⓒ국가기록원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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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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