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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2014년 선임병들의 지속적인 구타와 가혹 행위로 사망한 윤승주 일병의 유족과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앞에서 이날 열린 국가배상소송 2심 선고를 마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유족은 "국가가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지만 1·2심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가해자의 배상 책임만 인정했다.

ⓒ연합뉴스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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