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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유독 비싼 추가요금을 받는 탓에 설왕설래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신분당선. 신사역 환승게이트에는 "이용 구간에 따라 1900원까지 별도 운임이 부과된다"는 메세지가 적혀 있다.

ⓒ박장식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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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기사를 쓰는 '자칭 교통 칼럼니스트', 그러면서 컬링 같은 종목의 스포츠 기사도 쓰고,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도 쓰는 사람. 그리고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서고 싶은 시민기자. -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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