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연결부위마저 떨어진 풋살장 골대가 초등학생의 목숨을 앗아갔다. 주골대기둥과 보조기둥 사이의 간격은 73cm밖에 되지 않아 무게중심이 쉽게 앞으로 쏠린다. 해당 풋살장에는 안전로프도, 무게를 뒤로 잡아줄 지지대도 없었다. 

ⓒ화성시민신문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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