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씨사촌입향육백년추원비. 원래 이곳에는 별신당이 있어서 당산제가 열렸다. 이런 이유로 일부 학자들은 가로숲 대신 당산숲으로 지칭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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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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