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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gracekim0717)

수원집 사장인 신태희씨는 인민군집이라는 선술집에서 16년간 일하면서 밴댕이회와 인연을 맺었고, 1985년 수원집을 차려 1호 밴댕이회전문점을 운영했다. 사진은 신태희씨와 그의 부인 서점분씨다.

ⓒ김보섭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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