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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jjang153)

자신이 운행하던 통학용 승합차를 이용하던 여고생을 수년간 성폭행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대전 도마동 승합차 운전기사 A씨에 대한 첫 재판이 21일 오전 대전지법 316호 법정에서 진행됐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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