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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예선 성적을 기록해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결선 막차에 탑승한 전북도청 선수들. 왼쪽부터 이지영, 송유진, 신은진 선수.

ⓒ박장식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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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기사를 쓰는 '자칭 교통 칼럼니스트', 그러면서 컬링 같은 종목의 스포츠 기사도 쓰고,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도 쓰는 사람. 그리고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서고 싶은 시민기자. -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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