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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익살스러운 히딩크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취재진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내달 5일 한일월드컵 2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2002 레전드 올스타전'에서 '2002 레전드 팀'을 지휘한다.

ⓒ연합뉴스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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