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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가는길

강변의 대규모 비닐하우스(성주군)

지하수 사용량이 가장 많은 대단위 시설재배지는 물 관리에 따른 갈등이 잦다. 물이 타오르는 불을 끄는 것이라는 음양오행과 다르게 물이 불을 만드는 셈이다. 물 관리와 물 이용에 지혜가 필요하다.

ⓒ최수경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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