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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이 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 신청서를 들고 있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이날 나토 가입을 위한 공식 신청서를 나토에 제출했다. 두 나라는 70여 년간 군사적 비동맹주의 정책에 따라 중립 노선을 지키며 나토에 가입하지 않은 채 나토와 협력 관계만 유지하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나토 가입을 결정했다.

ⓒ연합뉴스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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