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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석포제련소

하늘에서 본 영풍석포제련소1, 2, 3공장 전경. 거대하고 위험한 제련소가 물돌이 지형의 낙동강을 따라가면서 빼곡히 들어섰다. 주변 풍경과도 완전히 이질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맨 처음 이곳에 와 보면 이런 골짜기에 어떻게 이런 거대한 공장이 들어섰는지 그 규모에 우선 놀라고, 주변 산림이 초토화된 데 또 한번 놀란다. 그리고 공장을 지난 낙동강 물 속에 들어가서는 다슬기 등 저서생물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데 또 한번 놀란다. 위 삼동재의 범바위전망대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낙동강의 풍광과 거의 흡사한 지형에 저 거대한 오염덩이공장이 들어서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산하를 초토화시키왔다(2018년 촬영).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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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뚫리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지향하는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앞산을 꼭 지켜야 하는 사람들의 모임)로 '낙동 대구'(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를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생태보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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