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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금지됐던 택시 합승이 IT 기술 개발에 힘입어 새로운 방식으로 부활했다. 2월 28일부터 이용 가능한 합승택시 플랫폼 코나투스 '반반택시'.

ⓒ서울시 제공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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