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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금기와 유혹

장철수 감독(왼쪽에서 세 번째)과 연우진, 지안, 조성하 배우가 27일 오전 비대면으로 열린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5년 발간된 중국 작가 옌롄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가 사단장의 젊은 아내와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월 개봉.

ⓒ제이앤씨미디어그룹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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