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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브룸필드 AP=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 인근 마을의 주택들이 산불로 불타고 있다. 이날 콜로라도주에서는 시속 160km에 달하는 강풍을 타고 산불이 번져 주민 3만여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곳 인근 볼더에 있는 국립기상청(NWS) 지부는 이 일대에 기록적인 폭풍이 닥쳤다고 밝혔다. 재러드 폴리스 주지사는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연합뉴스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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