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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숙

5·18 민주화운동 당시 거리방송을 통해 신군부 만행을 알렸던 차명숙씨가 2018년 4월 3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두환 신군부 고문과 가혹행위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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