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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지난 10일 그리스 현지에서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오른쪽)과 안젤리쿠시스 그룹 마리아 안젤리쿠시스 회장이 LNG운반선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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