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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기자 폭행 사건

도박을 주도하고 공무원을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폭 출신 제천 지역 기자가 자신을 첫 내사한 제천경찰서 경찰관에 대해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사진은 제천경찰서 모습.

ⓒ제천경찰서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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