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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지난 17일 오전 경기 광주시 선한빛요양병원에서 두 달 만에 만난 입소 환자 박정이 씨와 남편 최병록 씨가 손을 잡은 채 눈을 맞추고 있다. 두 달간 만나지 못했던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실시되는 정부의 추석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접촉 면회 기회를 갖게 됐다.

ⓒ연합뉴스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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