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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인 조용기 목사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조 목사는 2020년 7월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다시 일어서지 못하고서 이날 오전 7시 13분 세상과 작별했다. 사진은 2007년 10월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기도대성회에서 설교하는 조용기 목사. 2021.9.14

ⓒ연합뉴스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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