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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예비후보 국민캠프 장제원 종합상황실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 만 남 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조 전 부위원장을 만나기는 했지만해당 의혹에 대해선 전혀 얘기를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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