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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야마도미

일제강점기 당시 대구에서 교사였던, 지금은 100세인 스기야마 도미 씨의 증언구술집 <식민지 조선에 살면서(植民地朝鮮に生きて)>을 읽었다.

ⓒ草土社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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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 시인.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장, 한국외대 외국어연수평가원 교수, 일본 와세다대학 객원연구원, 국립국어원 국어순화위원,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냄 저서 《사쿠라 훈민정음》, 《오염된국어사전》, 여성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시집《서간도에 들꽃 피다 》전 10권, 《인물로 보는 여성독립운동사》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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