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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부산 도심의 허파로 불리는 황령산에 흉물로 남아있는 실내 스키돔 스노우캐슬. 사업자 부도와 타업체 인수 이후 10여 년 째 방치되어 있는 상태다. 최근 대원플러스그룹와 부산시의 황령산 전망대, 로프웨이(케이블카) 조성 관련 업무협약으로 다시 개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김보성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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