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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실

사진 오른쪽이 교장실이고 중앙에 열려 있는 문이 과거 교장실이었던 만남의 방이다. 교장실을 만남의 방에 내주고 귀퉁이 창고로 옮겨온 것이다.

ⓒ서부원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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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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