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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가정형편이 어려워 미얀마 양곤의 자선단체 '사랑의 협회'의 후원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는 14세 툰린나잉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미얀마가 어려움에 처하자 방역과 시신 수습을 위한 자원 활동에 나섰다. 미얀마에선 툰린나잉을 "최연소 자원봉사 대원"이라고 부른다.

ⓒMPA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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